23.04.15(토) 손녀와 북한산

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.

출발 시간에 맞춰 일어나 집을 나간 손녀를 준비했다.

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기차를 탔어요

널 안고 움직였어

정류장에서 만난 멤버의 인사

낯선 사람에게 너무 많은 …

끊임없는 낯설음의 시간이 지나면서

서서히 풀리는 아이의 표정

모두가 귀여워서 기뻐서 감사합니다.

쏟아지던 비는 그쳤지만 잠든 아이는 깨울 줄 모르고

침실처럼 푹 자는 아이

조금 아쉽긴 해도 큰 어려움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.

두 딸과 손녀들이 오후에 불광으로 데리러 왔습니다.

경비원이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자,

이렇게 행복을 표현하고 싶어서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.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