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제집행을 신청한 후 집행관에게 통지서를 송달하는 수속을 밟아야 합니다. 이 과정을 기록해 둡니다. 집행비용 낙찰자는 20년 동안 지어진 22평 규모의 전용빌라로, 집행비용은 약 108만원이었다. 바로 법원 통장에 돈을 입금했고, 며칠 뒤 담당자에게 연락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보고 일정을 잡았다. 이사가 통보를 하면 이사할 물건이 몇 개나 나올지 등 집 안의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 이사 날짜 협상에 도움이 된다. 통지서 제출 시 신청인(본인) + 증인 2인이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. 증인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, 당신이 거기 없다면 내부에 아무 것도 손상되지 않았거나 그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할 누군가가 필요합니다. 개통비 고지와 같은 날에 건물을 방문할 때 현재 세입자 또는 소유자가 없으면 강제로 문을 열어야 하므로 자물쇠 수리공이 필요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. 지역/기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, 2019년 안산 매물 고시 당시 개통비는 아래와 같습니다. 자물쇠 여비 : 30,000원 열쇠 : 50,000원 / 전자도어락 : 100,000원 방문객 1인당 : 30,000원(필요시 요청 가능??) 제 상황을 처리한 후 전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미리 연락을 드렸습니다. 그가 방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. 전화를 받기 전에 어떻게 그들과 대화하고 집에 있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. 명도가 억지로 한다고 해서 일이 순조롭게 되는 것은 아니다. 단속이 검거되자 완고한 원지주가 이사를 갔고,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상당한 금액이 반환됐다. (기억에서 15만원 정도 빼서 받은 것 같아요.) 집행일까지 나가지 않으면 다소 번거로운 절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. 물품은 따로 보관하며, 동산 경매 감정 -> 동산 경매 -> 낙찰자가 없을 경우 소각 과정이 오래 걸리고 물류 및 보관 비용이 발생합니다. 따라서 원만하게 합의하고 감정을 우선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.